루이 톰린슨, 태어날 아기를 위해 로스 앤젤레스에 집을
루이 톰린슨, 태어날 아기를 위해 로스 앤젤레스에 집을
영국의 인기 밴드 원디렉션의 루이 톰린슨이 내년 초에 탄생할 아기를 위해서 앞으로 로스 앤젤레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루이 톰린슨은 올해 5월에 미국의 스타일리스트 바리아나 융비르트와 가까운 사이가 되었으며 그 후에 바리아나가 루이 톰린슨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원디렉션의 팬들 사이에선 멘붕이 퍼졌죠.........)
루이 톰린슨도 이 사실을 인정 하였으며 앞으로 육아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루이 톰린슨과 바리아나 융비르트는 곧 태어날 아기와 살 집을 로스 앤젤레스에서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루이 톰린슨은 원디렉션 휴식기에 들어간 만큼 자신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을 하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바리아나 융비르트와 시간을 갖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이어서 "원디렉션의 루이 톰린슨이 휴식 기간을 거치고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면 영국과 로스 앤젤레스를 왕복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바리아나 융비르트가 전해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루이는 꼭 간직하고 있으며,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기에게 사랑에 빠진 부모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루이 톰린슨에게는 더욱 특별한 일이 될 것이며, 로스 앤젤레스에 완전 이주할 가능성도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많은 미디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무지 잘나가던 아이돌 밴드의 한 멤버가, 오래 사귀던 유명 일반인 여자친구 엘레노어 칼더랑 헤어진 후 갑작 스러운 임신 소식. 그 상대방은 오래 사귄 여친이 아닌 스타일리스트 바리아나 융비르트.
왠지 영화 속에서만 나올 듯한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 났네요.
우리 나라 였으면 정말 난리 났겠죠? 다신 티비에서도 못 볼 것 같은데 역시 외국이니 이럴 수 있나봐요. 정말 자유로운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