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가 소식

첫 아이 출산 후 여전히 아름다운 캐리 멀리건

HI HOLLYWOOD 2015. 11. 6. 18:30



첫 아이 출산 후 여전히 아름다운 캐리 멀리건



영국 여배우 캐리 멀리건이 지닌달인 10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캐리 멀리건은 2015년 4월에 영국 포크 록밴드 멈포드 앤 선즈의 마커스 멈포드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한 것이 밝혀졌다.





지난 10월 7일에 영국 영화 협회 (BFI) 주최의 런던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Suffragetta> 의 프리미어에서 캐리 멀리건은 레드 카펫에 등장 하였다.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으며 이미 출산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미국의 한 소식통에서는 "캐리 멀리건과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그녀는 첫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지금은 가족과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캐리 멀리건은 9월에 열린 미국 콜로라두 텔루 라이드에서 열린 suffragetta의 프리미어에서 임신으로 인해 불참하고 말았다. 그러나 지난 7일 그녀는 예쁜 옷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얼마전 출산을 했지만 캐리는 출산에 대해선 한마디의 언급이 없었으며 함께 출연한 메릴 스트립과 감독 사라 가브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영국에서 발생한 여성 참정권 운동을 그리고 있으며, 캐리 멀리건은 이 작품과 현대 사회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을 말하였다. 그녀는 "이 작품은 여성들이 한일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에 대해 칭찬하고 있지만 세계의 현실에 빛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지금도 역사를 통해 존재하지만 성차별이 아직도 만연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