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송의 대가 샘 스미스,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
실연송의 대가 샘 스미스,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영국 가수 샘 스미스는 누군가와 사귀는 것보다 함께 데이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게이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공언하고 샘 스미스는 자신의 감정을 절절한 곡으로 노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실연송을 테마로 하고 있다.
007 시리즈의 최신작 <스펙터> 의 테마 송이기도 한 신곡 <writing's on the wall>의 프로모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바쁜 생활이 안정되면 연애도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샘 스미스는 "예전에는 더욱 낭만적인 연인과의 사이를 기대 했지만 지금은 그냥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였다. 추운 계절인만큼 솔로인 샘 스미스의 마음이 허한 것 같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말 <like i can>의 뮤직 비디오 촬영에서 만난 모델 조나단과 열애설이 흘렀다. 하지만 sns에 올린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많은 보도가 퍼진 것에 대해서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 하였다.
샘 스미스의 007 테마곡이 현재 대히트 하고 있으며 이 테마송은 영국 차트의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초의 영국 가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사실에 대해서 샘 스미스는 "믿을 수 없어요. 내 인생에서 이런 일이 있다니 놀라워요. 이제 내리막길만 안걷는다면 정말 훌륭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으며 자신의 노래가 히트한다는 사실이 정말 행운이라고 한다.
샘 스미스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선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