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미모 비결은? 의외로 간단
50대 사라 제시카 파커의 미모 비결은? 의외로 간단
왕년의 인기 티비 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더 시티> 로 알려진 미국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그녀는 50세가 되는 지금도 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네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미용에 관심이 많은 듯한 사라 제시카 파커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녀는 이전에 "특별한 자기 관리 법은 없어요. 그치만 내가 한가지 신경 써서 하는 것은 피곤해도 자기 전에 항상 세수를 열심히 해요. 이런 모습을 보고 남편 매튜 브로데릭은 피부가 예쁘다고 칭찬해 주네요. 세안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나봐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향료가 들어 있지 않은 모이스처 라이저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얼굴과 몸에 바르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그녀의 미용 비법은 의외로 누구나 하고 있는 별거 아닌 방법이였다. 자기 전에 세안 꼼꼼히 하기, 선크림 항상 바르고 다니기 이것 외엔 딱히 없었다.
사라 제시카 파커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은 많은 여성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다. 레드 카펫 등의 행사에서 종종 예쁘게 머리를 하고 나오는 그녀이지만 평소에는 아들 제임스와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매리언의 어머니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기에 머리 손질에 신경을 쓸 여유는 없다고 한다.
그녀는 웃으면서 "머리 손직할 시간이 없어요. 샤워를 하고 항상 젖은 상태로 취침해버려요." 라고 말하였다.
아이가 3명인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엄마로써 자기에게 신경 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사라 제시카 파커,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