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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 "3년전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별은 좋은 경험"



리암 헴스워스 "3년전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이별은 좋은 경험"







26살의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여자친구인 23살의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사이에 대해 말하였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2년에 약혼하였지만 2013년에 헤어졌다.


그러나 올해 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 되면서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고

세간을 놀라게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리암 헴스워스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다시 끼고 다니면서 최근까지 

함께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많이 목격 되었다.



또한 리암 헴스워스의 형인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인 배우 엘사 파타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등, 리암의 가족들과도 매우 친해 보였다.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호주 남성 잡지 GQ 의 인터뷰에서 "저는 기사를 읽거나 듣지 않아요.

최근에는 기사를 바탕으로 결정하지 않으며 저 자신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모든 

결정을 하며, 이런 경우가 더욱 행복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2013년에 마일리 사이러스와 결별에 대해서 "물론 괴로웠어요. 그렇지만 그때 우리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고, 서로 잠시 떨어질 시간이 필요 했어요. 우리 둘다 너무 젊었으며

당시에는 좋은 결정이였다고 생각해요. 당시에는 우리 둘다 모두 잠시 이별이 필요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리암 헴스워스는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결별의 시간이 있었기에 더욱 사이가 깊어진 것 같다.

두 사람의 결혼설도 들려오고 있는게 과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될지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