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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마일리 사이러스, 힐러리 클린턴을 적극적으로 지지



마일리 사이러스, 힐러리 클린턴을 적극적으로 지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캠페인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힐러리 클린턴과 대통령의 자리를 다투고 있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여러번 비판한 적이 있으며 이전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민을 가겠다!!" 라는 거침없는 발언도 하였다. 



현지 시간 10월 19일 버지니아의 조지메이슨 대학교에서 개최된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캠페인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알록달록한 패션의 복장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투표를 호소했다. 



할리우드의 많은 연예인들도 주목하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11월 8일에 열릴 예정이다.